대전하나시티즌, 김천 잡고 선두권 판도 흔든다26일 오후 4시 김천상무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31라운드 원정 경기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다. 대전하나시티즌이 김천상무를 상대로 막판 선두권 판도 흔들기에 나선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6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3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19일, 서울vs대전 2대1패(잠실종합) 박진섭 선수 이제 6경기 남았다. 현재 대전은 승점 48점으로 리그 3위에 올라있다. 5위 부산아이파크와는 승점 13점 차이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지만 대전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승점 6점짜리 경기다. 이번 경기 상대가 바로 선두 김천이기 때문이다. 현재, 대전과 김천의 승점차는 9점이다. 승리를 통해 격차를 좁혀야 한다. 선두 추격이라는 강력한 동기 부여와 함께 올 시즌 김천과 3차례 맞붙어 1무 2패로 아직 승리가 없는 대전은 김천에 설욕을 노리고 있다. 대전은 김천을 상대로 매번 선제골을 넣으며 기선을 제압했으나 후반 집중력이 아쉬웠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에디뉴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원정에서 치렀던 2번째 경기 역시 김민덕의 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43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천은 최근 5경기에서 16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 중 11득점을 후반에 넣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견고한 수비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
[경북문화신문] 패배를 모르는 김천상무, 대전 4대 1 완승 ‘선두 탈환’↑↑ 김천상무가 대전과의 수중전에서 4대 1로 대승을 거뒀다. [사진:김천상무제공]ⓒ 경북문화신문5연승을 기록한 김천상무가 대전과의 경기에서 4대 1로 대승을 거두며 K리그2 선두로 올라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3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9R 대전하나시티즌과 경기에서 후반 터진 정재희, 유인수, 정승현, 오현규의 득점에 힘입어 4대 1로 대승했다. 전반 17분 정재희의 패스에서 비롯된 공격 찬스는 박동진에게 연결되지 않으며 무산됐다. 이어 전반 18분, 김천에게 페널티 킥 찬스가 찾아 왔지만 VAR 온필드 리뷰를 거쳐 취소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폭우 속에 진행된 전반전에서 양 팀은 상대의 골문을 노리며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갔지만 소득 없이 0대 0으로 전반을 마쳤다.
득실도 9득점, 4실점으로 대전에 앞서고 있다. 대전의 골망을 흔든 현역 선수는 박지수로 김천의 키 플레이어 중 한 명이다. 대전은 올 시즌 40경기에서 70골을 터뜨리며 K리그2 최다득점 팀으로 거듭났다. 또한 최근 9경기에서는 7실점만 허용하며 공·수 균형 모두 완벽하게 맞췄다. 최근 9경기에서는 무패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최상의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승격에 대한 의지가 강력하다. 지난 2021년 승강PO 끝에 강원을 꺾지 못하고 K리그2에 남았기 때문. 대전은 2년 연속 승강PO에서 고배를 마실 수 없다는 입장이다. © 제공: OSEN 대전을 상대하는 김천은 군 팀의 자존심을 걸고 승강플레이오프에 임한다.
‘PO마다 역사’ 김천상무, 대전 꺾고 K리그1 잔류 노린다© 제공: OSEN [OSEN=정승우 기자]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운명을 가를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에서 대전 하나시티즌과 맞붙는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2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 승강PO 2022’ 첫 경기를 치른다. 22일 마지막 경기를 마친 김천은 4일 만에 다시 경기에 나선다. 반면, 대전은 15일 정규리그를 마치고 열흘 간 준비 기간을 확보했다. 체력적으로는 대전이 김천을 앞서있다.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대전을 상대했던 김천은 대전에 3승 1무로 상대전적 상 우위를 점하고 있다.
김천상무, 수원에 1대 3 패…승강PO서 대전과 맞대결 | 사회: 네이트 뉴스[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천상무가 파이널라운드 마지막 경기 수원삼성전에서 1대 3으로 패하며 K리그1 11위로 마감했다. 24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따르면 전날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8R 수원삼성과 홈경기에서 김경민의 동점골을 지키지 못하고 1대 3으로 패했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수원에 맞섰다. 이준석-김경민-이지훈이 1선을 맡았고 이영재-문지환-김준범이 2선을 지켰다. 포백라인은 최병찬-송주훈-임승겸-정동윤이 꾸렸고 골문은 황인재가 지켰다. 이날 결과에 따라 수원삼성의 승강PO 진출이 확정되기에 전반 초반부터 양 팀은 치열한 경기를 이어갔다. 끊임없이 양 팀이 서로의 골문을 두드리던 끝에 첫 골이 나왔다. 전반 32분, 수원 안병준이 김천의 골망을 흔들었지만 5분 만에 김경민이 만회골을 터뜨리며 1대 1.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김천은 후반 시작과 함께 송주훈, 정동윤을 빼고 박지수, 이유현을 투입했다. 양 팀은 서로 공격 주도권 쟁탈을 위해 분투했다. 하지만 승리는 수원의 몫이었다.
지난해 K리그2 우승으로 K리그1 직행승격을 이룬 만큼 한 시즌 만에 K리그2로 돌아갈 수는 없다는 각오다. 12월 전역을 앞둔 병장들부터 2023 시즌을 이끌 상병, 그리고 일병 선수들까지 모두 잔류를 위한 마지막 기회이기에 더욱 간절하다. 희망적인 것은 상무 팀이 승강플레이오프에 강하다는 점이다. 김천상무는 연고지 이전(移轉) 전인 상주상무 시절 2013년 K리그2, 2017년 K리그1에서 승강플레이오프를 경험했다. 두 번의 승강플레이오프 모두에서 상무가 마지막에 웃었다. 승강제가 처음으로 도입된 2013년, K리그 챌린지 1위였던 상무는 K리그 클래식 12위 강원을 꺾고 K리그2 최초 승격 팀의 역사를 썼다. 2017년에는 현재와 비슷한 상황이었다.
후반 34분, 수원의 역습 찬스에서 전진우에게 실점하며 1대 2로 끌려갔다. 후반 추가 시간 이종성에게 추가 실점하며 1대 3으로 경기를 마쳤다. 김태완 감독은 "마지막 경기까지 치렀는데 오늘 결과가 아쉽다. 승강플레이오프는 베스트 멤버로 꾸려서 대전을 상대로 승리하겠다. 준비 잘하겠다”고 전했다. 김천은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승강플레이오프 원정경기, 29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홈경기를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 com▶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패배를 모르는 김천상무, 대전 4대 1 완승 '선두 탈환' 5연승을 기록한 김천상무가 대전과의 경기에서 4대 1로 대승을 거두며 K리그2 선두로 올라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3일 오후
'승격도전' 대전, 오는 26일 김천과 승강PO 1차전 앞둬 대전하나시티즌은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상무 38라운드 최종전에서 김천상무가 수원삼성에 1대3으로 패하며